[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신년에 선포한 친환경 첨단기업도시 비전 실현을 위해 세계 시장을 무대로 분주한 행보에 나섰다.서 시장은 지난 7일(현지시각) 개막해 10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에 참가해 자율주행 글로벌 기업을 상대로 ‘화성세일즈’를 펼쳤다.현대차 연구소, 기아차 공장, 자율주행 실증도시(K-City) 등 풍부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미래차 산업을 집중 육성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다.미국 라스베이거스에